전체 21

시나리오 방탄소년단

박장규 | 유페이퍼 | 4,000원 구매
0 0 1,747 3 0 43 2020-06-11
<컨 셉> 왜 갑자기 오래전 군대 시절 일들이 떠오르지? <작가의도> 한국 전쟁이 발발한지도 벌써 70년이 지났다. 하지만 휴전이 된 후 남과 북은 같은 민족이면서 사상적인 차이로 인해 둘로 갈라지고 말았다. 그리고 휴전 상태에서 남과 북의 수많은 젊은이들은 서로를 향해 총부리를 겨누며 서로를 감시하고 있다. 그러나 외부의 전쟁은 끝났지만 우리들 안에 있는 전쟁은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이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인간의 본성이 바뀌지 않는 한. <등장인물> 백칠중 / 이병/일병/상병 한만득 / 병장/1소대 최고참 최성탁 / 이등병/1소대 신병 조하사 / 화기소대 분대장 이병장 / 화기소대, 조하사 동기 소대장 /..
19세미만 구독불가

시나리오 거짓말

박장규 | 유페이퍼 | 4,000원 구매
0 0 1,473 3 0 41 2020-05-27
<컨 셉> 혹시 “PC통신!” 기억나세요? <작가의도> 우리는 지금 디지털 시대에 살고 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나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다루고 이를 이용하여 사람들 사이에 게임을 비롯한 많은 교류와 소통을 하고 있다. 하지만 불과 30∼40년 전까지만 해도 이렇게까지 우리 사회가 발전할 줄은 상상도 못했다. 하지만 아무리 과학이 발전하고 사람들 사이의 교류와 소통이 보다 쉬워지더라도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고 이해할 때 진정한 소통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닐까 싶다. <등장인물> 백동식 / 19세, 25세, 대학생 평 강 / 정하나, 21세, 대학생 연보라 / 보라, 동식의 동아리 후배, 21세 연교수 / 보라의 아버..

희곡 사랑의 메신저

박장규 | 유페이퍼 | 3,000원 구매
0 0 3,566 3 0 29 2020-05-18
<작가의도> 청춘의 시기는 여러 면에서 많이 부족하고 안정이 되지 않은 시기이다. 그렇지만 미래에 대한 희망과 가능성만큼은 풍부하게 갖고 있는 시기일 것이다. 시대의 흐름인지 아니면 정말로 새겨야할 조언인지 모르지만 결혼에 대해서 생각을 하는 청춘들을 향해 결혼은 반드시 할 필요는 없다고 말하는 이들도 있다. 그러나 결혼에 대해서 깊이 생각을 해야 한다면 여러 가지 좋은 조건들로 가득 찬 상대를 만나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진정 자신을 이해해주고 정말로 내 편이 되어줄 수 있는 진실한 상대를 만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등장인물> 백용수 / 가현애 / 안민희 / 멀티맨 / 아줌마(포장마차 주인..

희곡 그 소설가

박장규 | 유페이퍼 | 3,000원 구매
0 0 347 3 0 23 2020-04-15
<작가의도> 우리는 사랑이란 감정은 완전한 감정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누군가를 좋아할 때 사랑이라는 감정만이 그 상대와 나 사이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믿음도 존재하고 그것이 깨지면 불신이 되어 우리를 괴롭히기도 한다. 또한 아무리 가까이 있어도 서로를 이해해주고 믿지 않으면 서로는 서로에게 상처만 될 뿐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다. 그리고 한 번 깨져버린 믿음은 불신이 되어 우리를 괴롭힌다. 불신은 어지간해서는 줄어들거나 작아지지 않고 자꾸만 눈덩이처럼 커져서 나중에는 우리를 돌이킬 수 없는 지경으로 몰아가기도 한다. <등장인물> 정민후 / 45세, 소설가, 시각장애인 유한희 / 44세, 민후의 독자 어머니 /..

희곡 김치찌개

박장규 | 유페이퍼 | 3,000원 구매
0 0 390 3 0 25 2020-04-15
<작가의도> 사람의 운명이란 알 수 없는 겁니다. 많은 운명론자들은 인간의 운명이란 이미 정해져 있고, 사람은 그 정해진 길을 따라 가는 것이라고 말들을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정해져 있을까요? …난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인간은 스스로 인생을 개척하고 자기 앞에 놓인 길을 얼마든지 자유의지로 바꾸어가는 존재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삶의 거대한 파도 앞에 가끔 흔들리기도 하고 그냥 자포자기 하거나 수동적으로 생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난 긍정적으로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인간은 모두 죽습니다. 인생의 드라마는 언제나 비극으로 끝이 납니다. 이렇게 살다가도 죽고 저렇게 살다가도 죽는 게 우리의 삶입니다. 그러나 그냥 허무하게 자신 앞에 놓인 시련에 굴복하..

희곡 폰팅

박장규 | 유페이퍼 | 3,000원 구매
0 0 325 3 0 19 2020-04-15
<작가의도> 급속한 경제성장, 복잡해진 사회구조, 하루가 멀다하고 발전되는 디지털 문화와 그와 관련된 상품들. 그리고 이와 어우러지는 자극적이고 탈도덕적인 젊은 세대의 사고방식 등은 기성세대의 눈에는 쉽게 이해가 안 되고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이다. 어쩌면 기성세대들의 사고방식에는 바보처럼 순수하고 깨끗한 사랑이 오늘날의 젊은 세대의 약삭빠르고 자기 실속만을 챙기려하는 그런 사랑보다는 더욱 아름답고 가치 있는 사랑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를 일이다. 아무튼 젊은 세대들의 이처럼 자극적이고 방종한 생활은 우리 사회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들의 미래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등장인물> 김준후 / 36세, 제약회사 영업사원 평..

희곡 화병에 걸리지 않는 방법

박장규 | 유페이퍼 | 3,000원 구매
0 0 606 3 0 36 2020-03-25
<작가의도> 사회가 급변하고 복잡해짐에 따라 크고 작은 정신질환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있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을 이해하기에 앞서 일단은 함께 어울려 사는 것을 우리 사회는 두려워하거나 거부하는 경향이 있다. 허나 보통 사람들 4명 중 1명은 평생 한 번 이상 크고 작은 정신질환을 앓게 된다고 한다. 하지만 근래에 들어 부작용이 아주 적고 효과가 뛰어난 치료제들이 개발되어 처방되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정신질환으로 힘들어 하는 이들을 막연히 두려워하기 보다는 어떻게 하면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오게 하고, 어떻게 하면 정상적인 사회의 구성원으로 수용할 수 있는지 함께 생각하고 고민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등장인물> 이가을 / 42..

희곡 말하는 침팬지

박장규 | 유페이퍼 | 3,000원 구매
0 0 353 3 0 30 2020-03-24
<작가의도> 신은 천지를 창조하면서 지구도 함께 창조했다. 그리고 그 지구 안에 수많은 생물을 만들어서 살게 했고 그 중 우리 인간을 선택해서 그 지구를 지배하게 했다. 그리고 그 인간에게 두 가지 본능도 주었다. 하나는 창조적 본능이고 다른 하나는 파괴적 본능이다. 창조적 본능은 신이 창조한 인간의 세계를 보다 윤택하고 편리하고 나아가 발전적인 모습으로 만들어간다. 그러나 파괴적 본능은 인간의 삶을 스스로 파괴하고 나아가 상호간의 믿음과 신뢰까지 무너뜨린다. 따라서 우리가 창조적 본능에 충실하게 된다면 우리의 삶은 풍요로워질 것이며, 반대로 파괴적인 본능에 충실하게 된다면 인간 스스로 자멸하게 될 것이다. <등장인물> 차박사 / 50대, 정신..

어정시작

박장규 | 유페이퍼 | 8,000원 구매
0 0 336 3 0 9 2019-08-13
시나리오 작가가 되기 위해 열심히 작품도 써보고 공모전 등에 지원도 해보지만 당선이나 입봉의 기회가 찾아오지 않아 방황도 많이 하다가 결국에는 작가의 꿈을 포기하고 영화계를 떠나버릴까 생각하는 젊은이들도 많을 것이다. 그래서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젊은 작가지망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은 마음에서 많이 부족하지만 이렇게 시나리오 작법에 관한 글을 쓰기에 이르렀다. 분량이 너무 적어서 도움이 될 만한 비법이 별로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오랫동안 꾸준히 작품을 써오면서 나름대로 느끼고 생각한 것들을 정리한 것이다. 따라서 최소한 한두 가지만이라도 확실히 얻을 수 있도록 하고 싶은 마음에 거품은 줄이고 대신 실속 있고 진솔하게 쓰려고 ..

희곡 끝사랑

박장규 | 유페이퍼 | 3,000원 구매
0 0 2,175 3 0 41 2019-08-06
<작가의도> 젊은 사람들은 누구나 성공을 꿈꾼다. 열심히 일해서 많은 돈도 벌고 명성도 얻고 화려하고 멋진 인생을 살기를 꿈꾼다. 하지만 성공은 누구에게나 찾아오지는 않는다. 물론 개인의 노력이 부족해서 일수도 있으나 그보다 어쩌면 신이 어떤 이에게는 성공을 허락하지 않는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하지만 비록 성공이 찾아오지 않을지라도 더 나아가 실패라는 크나큰 절망이 찾아올지라도 결코 좌절하거나 인생을 스스로 포기하는 일은 없길 바란다. 누구에게나 인생은 빈손으로 왔다가 또 그렇게 빈손으로 가는 것이기에 성공적인 삶을 살지 못하는 것에 대해 절망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다만 큰 성공을 못할지라도 하루하루 성실하고 열심히 살았다고 자신에게 말해줄 수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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